제가 그동안 안 보여서 궁금해 하진 않았으리라....
이미 다 아실테니
근데 그래도 너무 소식이 없었던 게 아니냐...
일단 현지 와이파이 유심 사정에 시차가 겹쳐서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고요
무엇보다
귀국하는 길이 넘나 버라아ㅏㅏㅏㅏㅏ이이티 했어서
아직도 그 뒷처리중이라는;;;
좋은 일로도 나쁜 일로도 기억에 남을 듯해요.
올림픽때 잃었다 찾은 그 폰을 또 외쿡공항서 잃어버렷는데
찾지 못했어요.
ㅜㅜ
실종글 실종신고도 못하고 그냥 왔는데
외국 여행때마다 무슨 일있으면 연락하라는 영사관에 메일을 보내긴 해야 겠져 ....될까?
암튼 당장 주소록 도 다 안 돌아와서 일상적으로도 불편을 좀 겪고 있어요.
일관련 전번도 반타작이니 뭐
임튼 여행 후기는 곧 아마 주말;;이거나 담주말 ;;;;;;;;이거나
아 그리고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유알 4월 아이스쇼에 출연합니다.
5월엔 버모와 파시도 연아선수도 함께 하는 올댓쇼도 있어서
아무래도 4월 쇼는 조금 관심 덜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하는데
피겨팬이고 아댄팬이면 아마 둘다 시간 내시겠죠?
일단 4월 쇼는 제일 싼 표 한장 구입은 했어요. 귀국하는 동안 표가 날라가진 않았겠거니 하는데
그거까지 확인은 못했어요.
(아직도...폰 뒷처리 중이라니까요 ㅜㅡ)
5월쇼는 지갑이 너무 찢어진 상태라 가격대를 봐야;;;
그래도 누가 그러더군요.
올림픽과 월드를 다 봤으니 위너 아니냐고.^^
올림픽 위너는 이미 많으시지만
여러분도 다들 아이스쇼 두개까지 전부 위너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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