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거나
혹은 그냥 스쳐 지나갈 것 같은
이번 시즌 프로그램들 중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아서 즐겨찾기 하고 싶은 영상들을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제 피겨 스케이팅 블로그에 포스팅해왔습니다.
이번에는 해외 피겨 스케이터 중에
아이스 댄스와 싱크로나이즈드팀들을 포스팅했는데요.
아댄포럼 분들 관심있으신 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이 다른 스포츠와 다른 점은
성적과 등수만 남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스케이터든 프로그램 자체가
영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는 점이겠죠.
이유는 역시 다양합니다..
음악 편곡이 특별히 좋은 경우도 있고, 표현력이 강조된 프로그램인 경우도 있고,
깨알같은 안무가 마음에 들어서인 경우도 있고,
오랜만에 복귀한 선수가 반가워서인 경우도 있고...
그리고 사실 직관했던 댄서들의 경기들이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참고로 포스팅의 목표가
이번 시즌 묻혀질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니어 세계선수권 포디움 프로그램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링크합니다.
2012-13 숨은 피겨 프로그램 즐겨 찾기 (해외 스케이터 아이스 댄스, 싱크로나이즈드)
ps. 한국 남여 싱글, 해외 남여 싱글, 페어도 포스팅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링크합니다.
2012-13 숨은 피겨 프로그램 즐겨 찾기 (한국 스케이터편)
2012-13 숨은 피겨 프로그램 즐겨 찾기 (해외 스케이터 여싱편)
2012-13 숨은 피겨 프로그램 즐겨 찾기 (해외 스케이터 남싱편)
2012-13 숨은 피겨 프로그램 즐겨 찾기 (해외 스케이터 페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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