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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is 2011.03.02 15:36 read.1302






고릴라로 ...요

아아 근데 정말 게레이로의 짝궁 아가씨는
작년부터 못 따라간다고 칭얼댔는데..올해는 그게 더 한 듯
리니슈크와 카소높 부부와 함께 보니 반가움은 크지만......
그래도 시디부분만큼은 게레이로의 훌륭한 리드솜씨가 맛깔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ㅜㅜ

몽코네는..쩝 기술이 아니라 춤의 느낌이 그게..그게

하위권은 사실 건성으로 봐서 기억은안 날 듯

암튼 다시 고릴라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