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hampionships 2011 Ice Dance  E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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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11 06:36:55

지간지나 아가씨를 다시 보는 건 반가운데 독일 바이어 남매는 어디 갔나요?
카론 존스가 월드에 정식 엔트리로 나왔어던가요?
아직도 볼 수있는 케어 남매는 반갑고...파스는 ?
에 여러 조들이 안 보이니 좀 섭섭하지만 하여간 다들 멋진 모습 보여주길...

(덧...사실 며칠 전부터 해보던 생각인데..너무 방정떠는 거 같아 참는 이야기 하나
         러샤가 아니라도 호주 대표로 나오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지 않으련?)
 

헐 @@ 지진이라니요..
개최가 된다해도 불언해서 어쩌나요.
암튼 열린다 해도
아댄이 여싱과 함께 열리면 표구하긴 거의 어렵겠죠?

http://www.isu.org/vsite/vcontent/content/transnews/0,10869,4844-128590-19728-18885-312800-3787-4771-layout160-129898-news-item,00.html

국내 기사에도 요약되어 나온 이야기
요요기 경기장은 괜찮으나 공항이 폐쇄되어 어쩔지 모르겠고
20일에 연습일정이 시작되어야만 하는 거다라고 일연맹에 통보했단 이야기고
내일 상황봐서 또 의논하고 그러겠다 는...

다들 일본의 지인들에게 들어 아시겠지만
경기장이 멀쩡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 재앙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이라는 거고
솔직히 선수들의 안전도 불안하다는 것이고
뭐 그러네요.

위에 엔트리 갖다 놓고 궁금해 했던 독일 바이어 남매 찾아 보았습니다.

Christina BEIER  William BEIER
남매팀이 각자 파트너를 찾았었는데 ...일단 둘다 파트너가 없어진 상태인듯하군요.
두 남매가 파트너로 했다 안 했다 했던 모양이고..뭐 다른 파트너 못 찾으면 또 나올지도 모르죠

http://www.isuresults.com/bios/isufs00003380.htm

Christina BEIER / Tim GIESEN (GER)
Christina and William Beier are brother and sister. Their mother is from the Philippines, their father is German.
They moved to Germany when they were 6 and 7 years old respectively.
They had relatives who worked at the ice rink in Chemnitz and started to skate just for fun.
They left home for training when they were 12 and 13 years old.
Beier/Beier missed the whole season 2006/2007 as Christina was suffering from an inflammation in her foot.
They split up in spring 2008 and teamed up again in April 2009.
Christina Beier competed with Tim Giesen for one season, while William Beier skated with Stefanie Frohberg.

위에 있는 오빠 바이어 군에 대한 설명으론 Stefanie Frohberg.양과 파트너를 한다고 되어 있지만
결국 누이 동생의 파트너 였던 남자와 다시 새파트너가 되서 10/11시즌에 나오셨던 것 같은데...
(이제야 영상을 찾아 보던 참이었는데 말이죠....근데 바이어 남매 만큼의 매력은 잘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