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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은 커녕 ㅜㅜ...덕분에 묵은 감상

Anais 2010.02.16 23:56 read.1942






인터넷으로 보기조차 어려운 인터넷 사정입니다요
ㅜㅜ
하여간 여기 저기서 드리는 기분 좋은 금소식,은소식
페어부터 시작한 피겨소식
아...제가 잠깐 흔들렸다 맘을 다 잡게 했던 게
저리 날마다 한 게임씩하는 일정땜이었지여...비행기값에 티켓에 숙박비..절레절레

하여간 컴퓨터라도 고쳐야 할 거같아서 열심히 하드 정리중에
지난 번에 날렸던 이번 시즌의 나머지 영상들 다시 받아 보고 있어요.
캐나다경기와 유로...



유로 시디 다 봤고 스켓 캐나다 거의 다 봤는데


돔샤는 몸관리 잘하고 있나요?
시디를 보니 그래도 이번 시즌 본 땅고 로만티카 중에선 젤 잘 한 거같네요.(다른 선수들하고 비교하면요)
아직 미국 네셔널을 못봤지만...뭐

그러나 그게...진짜 돔양의 흔들거림이 눈에 뵈더군요.
파-스 조가 돔샤보다 시디를 더 못했으니 다행히 1위였지만 불안했어요.

오디는 지난 번에 돔샤꺼만 봤어서 아직 감상문을 적을 상황은 아니고 ^^;;

글고 테사양...또 몸이 안 좋았었을까요?
스켓 캐나다 오디에서의 턴
(언제나 그녀의 약점이 홀딩상태에서의 턴이긴 하죠...근데 모이어 군이 리드를 조금 천천히 해야 해결될일인 듯한데...안무가 빠르니 )
두 번이나 넘어질 뻔 하는 걸 보니 제 기분이 다 다운되네요.
뭐 그 이후 네셔널에선 잘 했던 걸로 기억하니까..그쵸?

아 네셔널 오디때의 의상은 좀 나았지만 ...정말 의상좀 어케 산뜻하고 날렵하게 좀 해주지 싶네요


하지만 어제 오늘 제  최고의 감상대상은
스피드 스케이팅이었다는 거 ^^;;;;;;;;;;;
(페어는 아직 구경도 못했어요. 인터넷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 데다 화일전송은 커녕 페이지 열기도 힘들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