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빙상경기 연맹 회장 : 한국의 김재열, 현 스피드 스케이팅 집행위원이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동계 종목 중 주요 종목이라 할 수 있는 빙상 종목 기관장까지 맡아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 선출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부회장 : 현 부회장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라케르니크 씨가 고령으로 은퇴하여, 캐나다의 브누와 라보와, 현 피겨 스케이팅 집행위원이 당선되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집행위원 : 현 집행위원 5명 중 핀란드의 마리 룬드마르크 씨가 고령으로 은퇴했으며, 캐나다의 브누와 라보와 씨가 피겨 스케이팅 부회장이 되면서 빈 자리가 2자리 생겼습니다. 현 집행위원인 미국의 패트리샤 세인트 피터, 일본의 마쓰무라 다쓰로, 스페인의 마리아 테레지아 사마란치 씨는 재선에 성공했으며 현 빙상종목 발전위원장 핀란드의 수산나 라흐카모, 현 아이스 댄스 기술위원 교르기 엘레크 씨가 새로 피겨 스케이팅 집행위원 당선되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위원 대표 : 2022년 세계 선수권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위원 선거가 있었는데, 싱글/페어 종목은 캐나다의 에릭 래드퍼드, 아이스 댄스 종목은 미국의 에반 베이츠가 당선되었습니다. 총회에서 두 선수 중 대표를 누가 맡을 지 투표했는데 에릭 래드퍼드 선수가 뽑혔습니다.
아이스 댄스 기술위원장 : 현 기술위원장인 할리나 고르돈-폴토라크 씨가 투표 직전 출마 포기했습니다. 이에 유일한 후보 미국의 숀 레츠스탓 씨가 무투표 당선되었습니다.
아이스 댄스 기술위원 : 현 기술위원 중 미국의 숀 레츠스탓 씨는 기술위원장이 되었으며, 교르기 엘리크 씨는 피겨 스케이팅 집행위원이 되어 영국의 힐러리 셀비 씨만 재선했습니다. 두 기술위원 빈 자리는 프랑스의 다비드 몰리나, 독일의 잉그리드 샤를로테 볼터 씨가 선출되었습니다. 현 아이스 댄스 기술위원들은 시니어 아이스 댄스 리듬 댄스 패턴 댄스를 없애는데 역할을 했는데, 그 중 2명이 교체되었습니다. 새로 조직된 아이스 댄스 기술위원은 패턴 댄스를 중요시여겼음 좋겠습니다.
역시 자세한 소식 고맙습니다
마지막 문장에 격한 공감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