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화력 잘 비축해두셔야 겠습니다.
'기회되면 또 합시다...'
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해야죠..합시다 진짜
.
다른 선수들도 팬들 만나서 즐거웠다 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명랑하고 씩씩한 우리 해나선수는
먼저 저렇게 말해주니
.
멘붕에 후달거리던 운영자는
급
번쩍 눈이 떠지고 일어나더라는
사람살리는 기적 이야기 주인공이 되었어요.
다음번의 기회는
그게 진짜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는
참여를 바라는 열기가 어느 정도일지
알아야 합니다.
매년 한다고 지쳐서 안 모이면
진짜 해야할 때 못할 수도 있어서 말이죠.
ㅎㅎ
반응봐서 내년에 또 해버릴지도요.
암튼
다 여러분들 덕분이고
저는 덕분에 기운 쫌 차렸습니다.
오 해나선수 ㅎㅎ 기회되면 또 하죠 뭐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