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리니 라노때 의 프리 가 몹시 맘에 들었단 말이죠.
아 등위나 기술적인 면과는 상관없이 제 감상용입니다.
지난 시즌 위포가 그랬듯
....그리고 아직 다른 경기를 다 못봤고...
암튼 이 팀이 쥬에바 팀으로 가기전의 드라마가 있는 , 경기가 아닌 듯한 그런 경기
를
지난 어느 챌린지 대회에서 보고
어머나 어쩐 일로? 했었는데
어? 점깐? 하고 앞으로 돌려 보니
이제 쥬에바 팀이 아닌건가요?
스칼리씨의 코칭이면 쥬에바팀을 완잔히 나온 건 아닌가?
스컬리코치가 안무한 걸까?
궁금해합니다..그저 (찾아볼 기운은 없어요......이거 쓰고 바로 뻗을 거니깐;;)
근데 제 개인 취향에 맞는다곤 해도 경기는 경기이고
기술과 신체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포츠 종목이니
등위가 불안한 것은 조금 걱정되는 군요....
ㅎ 내가 왜? 라지만 오래 묵은 팀이 이렇게 하고 있는 걸 보면 조금 더 응원하게 되요.
카펠리니/라노테의 채플린 프로그램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어요, 편곡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조였는데 웃기지도, 진지하지도 않는 어정쩡한 프로그램을 받았단 기분이 들더라고요. 라임 라이트, 더 키드까진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시티 라이트로 음악이 다시 한 번 바뀌었는데... 음악 전환이 어색해서 몰입이 깨져서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