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러샤 네셔널이 끝났고 유럽선수권팀도 발표되었네요.
Men - Kolyada, Samarin, Aliev
Ladies - Medvedeva, Zagitova, Sotskova
Pairs: Tarasova/Morozov, Stolbova/Klimov, Zabiiako/Enbert
Dance - Bobrova/Soloviev, Stepanova/Bukin, Zagorski/Guerreiro
댄스와 페어 팀중 자워스키 게레이로 조가 3위로 뽑혀 있네요.
물론 이 팀은 제 개인적 아픈 손가락 팀이었고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체크는 했었죠.
올시즌 그프에 러샤 아닌 두 군데 초청받았다고 혼자 기뻐하기도요 ^^;;
올해에 코치를 바꾸더니 뭔가 안정감이 생겨가더군요.
시카나 일지(가 아직 있을 때)..두팀과 기술점은 비슷하거나 더 우위일때도 심지어 ..
점수 확인하며 ...티조를 응원하면서도
도대체 올림픽까지 나가고 쥬월챔도 하고 그런 두 팀이 넘 한거아니냐며 많이 답답해 했었다는;;;
시카조가 프리때 부상으로 기권하긴 했지만...쇼트때 이미 실수로 순위가 밀려 있었죠.
리프트때 무릎에 문제가 생긴 것같은데...이번 시즌 완전 아웃되는 걸까요?
암튼
오래 아픈 손가락이 저는 이 정도면 많이 치료 되었다는
.
.
.
무쓸모 감격포스팅이네요
아 저 위 공지글 이번 주에는 꼭~!
(낼도 할일이 은근 많아서 차마 약속은 못하겠고 노오력은 해볼게요)
ㅋ
글고 날이 날이니 메리크리스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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