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일정잡힌 국제대회는 위와 같습니다. 올림픽 선발전은 제가 예상해본 날짜입니다.
1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선발전 : 아시안 오픈 트로피 직전.
2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겸 네벨호른 트로피 선발전 : JGP 리가와 JGP 민스크 사이 빈 주.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겸 전국남내 회장배 랭킹대회 : JGP 에그나/볼자노와 GP 스케이트 캐나다 국제대회 사이 빈 주.
* 지난 시즌은 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안 게임 선발 때문에 회장배 랭킹대회가 일찍 치뤄져서, 그랑프리 시리즈 다 마친 12월 중순에 치를 수도 있어요.
만약 우리 선수들이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전반 다소 바쁘게 보내야할 수 있습니다.
남녀 싱글 선수들은
- 2017년 7월 하순에 1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주니어 선수의 경우) 주니어 그랑프리 1차-3차 대회 출전
- 2017년 9월 중순에 2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2017년 9월 하순에 네벨호른 트로피 출전
- (주니어 선수의 경우) 주니어 그랑프리 4차-7차 대회 출전
- 2017년 10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그랑프리 배정 받은 선수의 경우) 그랑프리 1차-6차 대회 출전
- 2017년 12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페어 선수들은
- 2017년 7월 하순에 1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김남매의 경우) 주니어 그랑프리 3차-4차 대회 출전
- 2017년 9월 하순에 네벨호른 트로피 출전
- (김남매의 경우)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출전
- 2017년 10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그랑프리 배정 받은 선수의 경우) 그랑프리 1차-6차 대회 출전
- 2017년 12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아이스 댄스 선수들은
- 2017년 7월 하순에 1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2017년 9월 하순에 네벨호른 트로피 출전
- 2017년 10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 (그랑프리 배정 받은 선수의 경우) 그랑프리 1차-6차 대회 출전
- 2017년 12월 중순에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2017-2018시즌 전반기 국내외 대회 대략적인 일정은 이렇게 될 듯 합니다.
1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아시안 트로피
- 남자 싱글 : 차준환, 김진서, 이시형 선수 순으로 우선권이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스킵한다면 김진서, 이시형 선수는 1차 선발전 이후 이 대회 출전 가능성 있습니다. 안건형, 박건형 선수는 주니어 종목 출전 가능성 있습니다.
- 여자 싱글 : 김나현, 최다빈, 안소현, 김하늘 선수 순으로 우선권이 있습니다. 주니어 종목은 임은수, 김예림, 유영 선수 순으로 우선권이 있습니다. 김나현, 최다빈 선수는 1차 선발전 이후 이 대회 출전 가능성 있습니다.
- 페어 : (열린다고 가정할 때) 지민지/테미스토클레스 레프테리스, 김수연/김형태, 김규은/감강찬 조 순으로 우선권이 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3차 대회
- 남자 싱글 : 이시형, 박성훈, 안건형 선수 등이 출전할 가능성 높습니다.
- 여자 싱글 : 임은수, 유영, 김예림, 감윤경, 김하늘 선수 등이 출전할 가능성 높습니다. 관건은 출전권 수겠죠.
- 페어 : 3차 또는 4차 대회에 김수연/김형태 조가 출전할 가능성 있습니다.
2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7차 대회 : 5차 대회와 네벨호른 트로피가 겹칩니다.
- 남자 싱글 : 이시형, 박성훈, 안건형 선수 등이 출전할 가능성 높습니다.
- 여자 싱글 : 임은수, 유영, 김예림, 감윤경, 김하늘 선수 등이 출전할 가능성 높습니다. 관건은 출전권 수겠죠.
- 페어 : 6차 대회에 김수연/김형태 조가 출전할 가능성 있습니다.
네벨호른 트로피
- 남자 싱글 :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다면 출전합니다.
- 여자 싱글 :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다면 출전합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페어 :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다면 출전합니다. 아마도 우리 선수가 출전하게 될 가능성 높습니다.
- 아이스 댄스 :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다면 출전합니다.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챌린저 시리즈
- 남자 싱글 : 김진서, 차준환 선수는 연맹 파견 선수입니다. 네벨호른 트로피를 제외한 9개의 대회 중 1곳씩 연맹이 파견할 수 있습니다.
- 여자 싱글 : 김나현, 최다빈 선수는 연맹 파견 선수입니다. 네벨호른 트로피를 제외한 9개의 대회 중 1곳씩 연맹이 파견할 수 있습니다.
그랑프리 시리즈
- 남자 싱글 : 차준환 선수가 초청받을 가능성 높습니다. 학교장 확인서 건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한 곳은 출전 포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김진서 선수도 세계 선수권에서 선전한다면 초청받을 가능성 있습니다.
- 여자 싱글 : 박소연, 최다빈 선수가 초청받을 가능성 높습니다.
- 아이스 댄스 : 민유라/알렉산더 감린 조가 세계 선수권에서 선전한다면 초청받을 가능성 있습니다.
3차 올림픽 대표 선발전???
흐음... 정말 빡빡한 한 시즌이 될 것 같군요.
벌써 다음시즌 대회 일정이 나왔군요.
올림픽 시즌이라... 그것도 자국에서 열리는.
ps. 아댄과 페어는 두번 정도로 하던가...아니면 빙연에서 항공기, 체류비 다 대던가...
움 안 그래도 그런 비용문제 어쩌나 싶어요.
다른 이벤트는 안 해도 뭔가 그런 차원의 응원이벤트 딱 한번만 해볼까 궁리는 해봅니다만
제가 올해 또 바쁠 예정이란 게 함정
12월이나 되어야 가능할까 ;;;;;;;;;;;;;;;;;;;;;;;;;
그때 되서 일 벌릴 에너지가 제게 남아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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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번 시즌보다 더 바쁘겠네요. 우리 선수들
다들 좋은 결과 기대하고..
부디 제가 즐겁게 경기를 챙겨볼 여후가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