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오늘만 갈 수있고 ㅜㅡ
좀 늦게 간 탓에 적당히 걸 장소를 찾기 어려워서
쇼트 댄스때는 자리에서 그냥 들고 응원했구요.

경기 후 키크존에 앉아 있을 때 저 위치에 달았는데
유라,팀 선수가 우리 쪽을 보며 뭔가 알아보는 듯한 제스츄어가^^
암튼 겨우 자리를 찾아 붙여두긴 했네요.

일요일은 다른 분들의 후기 기대할게요.
꼭 올려주세요.

아아 근데 집에 와서 짐을 풀고 보니 디카를 들고 갔었더라구요....;;;;;
까먹고 전부 핸드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불만

다른 분들의 좋은 사진과 영상 기대합니다.

하여간!
오늘은 좀 들이 대 보았습니다.
내일은 경기가 없었고 마침 로비에 서 있었으니까요.

저 뒤로도 많은 분들이 유라-팀 조 멋지다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드라구요.
보기 좋았어요.

음...이 고양 경기장에서 2008년? (7년?) 그랑프리 파이널을 했을때
쥬니어 우승팀이었던 쥬얼라인 코치도 수줍게 사양하는 걸
붙들고 사진 찍었습니다.
그래도..나 너 기억해! 라고 하니 싫어하지는 않는 듯?
그때 한국 팬들이 사실 좀 많이 좋아해주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