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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 현수막 일부 인쇄보고~

Anais 2013.02.05 21:27 read.3544

현수막 디자인이 완료되었고 그중 두개를 인쇄했습니다.

지난 번에 임시로 만든 것이 아무래도 작아서 잘 안보이길레
이번엔 좀 크게 만들었습니다만
한번 빙상장에서 확인하고 다음번에 조절해서 인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좁은 쪽이 1.2mX긴쪽이 2.6m  인 가로 세로 현수막을 하나씩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에 25500원씩 들었고
담에 만들 것은 가로가 좀더 길어서 비용이 조금 더 들 예정입니다.

인쇄한 현수막중에서 세로로 된 것을 레베카 선수에게 인편으로 전달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출국하신다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인쇄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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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완료된 디자인은 이 글 아래에 올려둡니다.
강정님께서 회사일로 무지 바쁘신 중에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짝짝짝)
공간상, 시간상 영문을 추가한 것도 있고 못 한 것도 있는데
일단 한국선수들을 위한 것이니 한글만 있다 해도 의미가 충분하겠지요.^^

이번에 모금과 제작 의논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닉네임을 다 넣었는데요.
앞으로 정회원 자료실 정류장 카테고리에 인쇄용 원본화일을 올려둘 예정입니다.
누구든 이 '그냥 게시판'에
미리 쓰겠다고 말씀 하시고 제가 확인 답글 달면
 다운받고 인쇄해서 응원에 쓰실 수있습니다.
등업이 안 되신 분들도 그렇게 글 쓰시면 바로 해드릴 테니 걱정은 마시구요.

이 경우..그 경기 빙상장에서의 인증샷과 후기를 올려주시면
역시 제작에 참여 해주신 것으로 간주하고
그 시즌이 지나고 다음 시즌 전에 원본에 닉네임을 추가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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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 입금인증샷!^^



인쇄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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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 선수에게 보낸 것은 이것...아무래도 세로가 편하고 어린 선수들에게 색이 이쁜 쪽이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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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능하면 전국체전에 걸어 보고 싶은데...누구 가시는 분?
가로가 2미터가 넘으니 역시 사진찍는 각을 잡기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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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4개가 완성된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