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 양의 소속 클럽이자
승연 & 그레이슨 팀의 훈련지인 키치너-워털루 스케이팅 클럽 (KWSC)에서
승연 & 그레이슨의 주니어 그랑프리 배정을 축하하는 트윗을 날렸네요.
"올리비아와 그레이슨이 일본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캐나다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 트윗을 받아서
Ice-Dance.com에서 다시 한번 축하 트윗을 날렸습니다.
"한 & 로크헤드 (2016 캐나다 내셔널 노비스 챔피언)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KWSC의 원래 트윗에 새로운 사진이 실렸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민토 섬머에서 찍은 새로운 코스튬 같습니다.
멋지네요...
이곳 분들 모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근황만 알려드리게 되는데 다들 저보다 다 부지런하시니...ㅎㅎ
위에 사진은 프리 사진 맞습니다. 예상하시던 대로 검정색이구요.
쇼트는 금색을 썼습니다. 경기장면 캡쳐본으로 한장씩 올립니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다음주말 직접보시는게 좋겠죠...ㅎ...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