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goon.com/ch/anais/v/6747282
역시나 위 링크가시면 웜업때의 두팀 모습 아주 약간 나옵니다.
공식연습때보다 시간이 짧기도 했지만
.....
음성크기 조절이 안되서 뭉턱 잘라버렷;;;
ㅎㅎ
뭐
더 잘 찍으신 분들의 영상으로 곧 보실 거에요.
(저도 기다리고 있거든요)
위 두장은 여싱 중에 찍었네요.
오늘은 어찌 어찌 두시반 정도에 갈 수있었거든요.
10월이라 난방이 없네요.
많이 춥지는 않지만 앉아 있다보면 어느새 모르는 새에 조금씩,, 시나브로 냉기가....
어제 공식연습때 45분쯤 있었는데 너무 얼어붙어 옷짐을 아주 많이 싸들고 왔더니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그것도 힘들더군요.
내일은 제 일정상 아댄 프리만 보고 바로 나와야 하니 옷짐은 생략해야 겠어요.
그래도 핫팩은 챙길 예정입니다.
3악을 멋지게 해내는 남싱 경기를 다보고 정빙도 하고
(하지만 손으로 얼음을 채우는 일을 생략하니 파인 골들이 남아 있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댄 팀들 등장~!
4명이 몸 풀며 기다리는 중이라 한장에 다 얼굴을 담지 못해서 그냥 막 찍었지요~
자 웜업시작....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죠
긴 스트로크와 깊은 엣지로 빙판을 넓게 쫘악 쓰며 활주하는 아댄선수들의 매력~! 을 한번에 느낄 수있는
여러 선수가 한꺼번에 빙판에 들어서서 밀고 나가는 그 순간
그리고 각 팀별로 연습을 시작했지요
아시는는 분은 아시겠지만 호정선수 부상으로 계속 스케이트 못타고 쉬었었답니다.
일주일 전쯤 다시 훈련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안무도 멋지고 춤솜씨가 좋아서 너무 아름다운 프로그램이었어요.
음 근데? 옆에 앉으신 어느 분이 하도 콕콕 찔러서 영상찍다 돌아보니
전광판에 저 이름 표기는 도대체 어찌 된 거죠?
한국 선수들은 영어식 이름인데 알렉스 감린씨는 왜 혼자 한국식 이름 표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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