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goon.com/ch/anais/v/6747860
(위 링크에 웜업 영상모음 잠깐있어요)
이번에도 웜업영상과 사진뿐
...은 아니고 아래에 몇일전에 마감했던 메세지 전달 관련 사진이 좀 추가 됩니다.
일단 프리 웜업직전의 사진 몇장.....그냥 분위기만 보시라고요
역시나 더 좋은 사진과 영상은 다른 능력자분들이 곧 다 올려주실테니 저는 이 정도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오늘 아침의 프리경기에 갔던 회원들은 모두 정말 댄스 프리경기를 위해 갔던 거라
각자 자기 일정을 위해 댄스 경기후 해산해서
뒷경기는 저희가 못봤어요.ㅜㅡ
지금도 경기장에 계신 후발대 회원님이 페어 쇼트 사진도 올려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재밌었을 거같은데 ...
움 ...아침에 저희 몇명이 각자 준비한 선물을 빙판에 열심히 던지고 문득 ...오늘은 우리밖에 없는 거야?
화들짝 했네요.
아마 다른 분들은 빙판에 던지기보다 직접 전달해주시는 쪽으로 마음을 전하셨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기분이자나~~!! 모드로 빙판위에 수북한(나..나름...) 선물의 풍경을 연출해보았습니다.
(그런 뒤에 종종종 각자 자기 일정을 위해 ...나갔으니 뒷자리 관객들이 아니 저 사람들 뭐람 했을지도요.)
그리고 몇일전에 마감했던 유알팀을 위한 그랑프리 응원메세지는 간단히 편집하고
기념품들을 함께 해서 넣어 주었어요.
(저거 핸드 크림인데 뭔지 몰랐을까봐 좀 걱정되네욤...제가 항상 귀염귀염 기념품들을 모아모아 주는 스탈이라;;)
ㅋ
근데
그걸 가장 늦게 던졌더니
알렉스 선수가 줏어서 유라양에게 한쪽 무릎 꿇고 증정하는 포즈를 연출해주심
고백하자면..아직도 제 개인적인 상황이 좀 바쁜 상황이라 포장 재료를 알맞게 갖추질 못해서
저리 투박한 클립으로 마무리 ㅜㅡ..
접혀 있는 분홍 종이가 응원 메세지에요.
이번 시즌 국내 경기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저작권을 허락받고 구할 사진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저번의 캡춰 사진과 우리 가방에 있는 강정님 디자인의 로고만 넣어 한장으로 마무리 했네요.
직접 응원 가지 못해서 미리 준비한 것이라 어쩔 수없었어요.
디텔을 살펴보면 빙판에서 터질까봐 투명 테이프가 좀 덕지덕지 하지만
나름 신경써서 봉지에 넣었네요.
일단 랭킹 아댄 경기 관람겸 응원 후기는 마무리
내일은 저도 하루 경기를 다 봐보려구요.
가시는 분들 또 계시리라 믿고 오늘도 저는 이만 총총 ^^;;
아래에도 썻듯.....중계가 없는게 아쉽지만 .....안심했;;;;쿨럭
자 이제 기억 삭제..레트썬~~~~
근데 귀염귀염 선물 이제 고만해야지 하는데 ...오늘도 길가다 귀연운 고 발견하곤 ..'아 저거 사뒀다 선물'....하고 있더라는
이젠 선수들이
'이제 우린 다 컸다구욧 '
할 거같은데..제가 취향이 크질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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