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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즌 자료

사실 전 지난 주중 부터의 발병;;; 상태로
어제도 일찍 자야 했어요^^;;;

어짜피 중계도 못 찾았으니 나중에 영상으로 볼 생각이었지요.
2012년 말-2013년의 개인적인 바쁜 일정들 때문에 이번 시즌의 선수들을 사정도 확인할 수없었고
솔직히  이번 시즌은 경기 결과들만 대충 훑어보아서인지
뭔가 감이 좀 안 잡혔어요.

하지만 주 원인은 SD체제 이후 뚝 떨어진 감흥이랄까...

영상들을 다 찾아 본 뒤라야 제대로 된 감상평은 가능하겠지요.


앞으로 어떤 조들이 은퇴하고 새롭게 부상하게 될지

전 개인적으로  지간지나 조가 꾸준히 선수생활을 해서 올림픽 11위를 했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페부도 보쏠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지는 몰라도 몸이 허락한다면 더 꾸준히 거기 있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고요
물론 아직 20대 초반인 다른 선수들도 더 오래 무르익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