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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사벨라 카누시오 & 이안 로렐로 경기를 못보는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지난 이스턴 섹셔널 아댄에서 프리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 영상과 이스턴 섹셔널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리겠습니다.
보너스) 페부네 프로그램 중에 제가 좋아하는 레미제라블 더 링크 해 봅니다. (일부러 낡게 만든 의상 보세요...컨셉이...ㅋㅋㅋ 지난 시즌 FD "미라"는 좀 과했지만, 이 정도는 귀여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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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3: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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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21:42 댓글동생팀은 강릉 주니어월드 때 한국에 와서 7위하고 갔죠^^
개인적으로는 언니보다는 동생이 좀더 연기할 때 포스가 있다는 생각...
레이크 플래시드 대회에 자매가 모두 출전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볼거리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ㅎㅎㅎ -
2012.07.19 20:30 댓글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카누시오 가족은 자매가 모두 아이스 댄서에요.
섹셔널에서는 언니 팀 (이사벨라 카누시오 & 이안 로렐로)가 이겼는데
내셔널에서는 동생팀(아나스타샤 카누시오 & 콜린 맥나너스) 이 6위를 해서 9위를 한 언니팀을 이겼었죠.
두 자매가 모두 미모가 ㅎㄷㄷ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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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시오&로렐로는 남자선수가 디트로이트 클럽에서 훈련하기를 원했는데 여선수랑 의견이 안 맞아서 헤어졌다는 포럼 댓글을 본 것 같네요. 로렐로는 결국 디트로이트 클럽으로 가서 로리 보나코시랑 타게 됐고 카누시오는 원래 코치진과 계속 함께 가고요. 프로그램을 보니 이안 로렐로가 왜 디트로이트로 가고 싶어했는지 대충 알겠고, 개인적으로는 레이크 플래시드 대회에서 카누시오&브라만테보다는 보나코시&로렐로가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많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