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일단 저 영상 함께 봐가며 비교하려구요...근데 아직 그럴 시간이 없네요^^

기사를 보면 각 팀들의 이번 시즌 FD(데화의 '박쥐' / 버모의 '퍼니 페이스' / 페부의 '파라오와 미이라' / 위포의 '주 쉬 말라드' / 시부타니 남매의 '선 밸리 세레나데') 영상을 봤나봐요.

저도 버모와 데화에 대한 부분에서 읭? 싶은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미국쪽 기사고 트레분스카야 역시 러시아인이긴 해도 미국에 정착한 사람이라 팔이 안으로 굽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버모가 기술적으로 탄탄하고 스캇이 좋은 파트너라는 것, 찰리의 움직임에 왈츠다운 우아함이 부족하다는 것(메릴이 상대적으로 더 우아해보인다라고 돌려서 말하긴 했지만)은 트레분스카야 눈에도 보이나봐요. 뭐 안 보일 리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