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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곳은 캐나다 접경 지역 미국인데요.

그래서 아이러니컬하게도

멀리서 열리는 "올댓쇼"에 못가고 가까운 "스타즈 온 아이스"에 가게되었어요.


어제 교통사고가 나서 꽉 막힌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일기예보에서 이야기한대로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던 쇼였습니다.

"올댓 스프링"에 못가는 아쉬움이 많이 달래졌습니다.


특히 이번 스타즈온아이스 공연을 빛내준 것은

바로 세팀의 아이스 댄싱 팀이었습니다.


"올댓 스프링 2012"이

남여싱글 현 월챔,올챔,

그리고 페어 현 올챔이 모두 참가하는 최고의 캐스팅이라면,


"스타즈 온 아이스 2012" 캐나다 해밀턴 공연에는

아이스 댄싱 올챔, 월챔이 왔으니까요.


언제봐도 달달한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올해 발견한 열정의 케이틀린 위버 & 앤드류 포제




그리고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어

특유의 속도감 있는 안무를 보여준

메릴 데이비스 & 찰리 화이트




"아이스댄스 포럼"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피겨는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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