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올림픽이후 느긋해진 마음이 완전 게으름으로...
ㅎㅎ
우리 빛나는 쥬니어 선수들이 차곡차곡 성과를 쌓아가고 있고

오빠와 헤어져 새로운 짝을 만난 허블양은 네벨혼에서 1위한 것같고(영상확인은 또 안 해봤어요^^)
이름이 어째 익숙하다 싶었던 러샤 쥬녀 지간신 군은 역시나 지간지나 양의 남동생이었군요.
워낙 피겨계에 가족들이 많아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ㅎㅎ
조금씩 다시 시즌에 대한 관심이 돌아 오는 것같기도 하네요.
아
국내에서 경기를 안 하니 돈은 덜 쓴다고 안심하면서도
(외국은 진짜 돈 없어서 못 가니까 ㅜㅜ)
실제 스케이팅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조금씩 스멀스멀
국내 경기라도 보러 가야겠어요.

음 여러분들은 잘 지내시죠?
날 추워져 돌아다니기 어려워지면 뭐 또 자료실에 영상링크나 업데이트 할 듯
아 시즌관련 게시물도 가져다 정리해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