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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nais 2011.01.01 17:59 read.5272






칼 바람속에서 동동 거리면서도
기분 만큼은 새롭네요.^^

어제 모 아이돌이 출연한 뮤지컬을 보고 와서 그런가
연말 이틀에 청소 빨래 목욕 다 몰아 해놓고 뭔가 성취감이 있어서 그런가
푸흐흐

지난 한해는 제 개인적으론 참 정신없고 스트레스가 하늘끝에 까지 여러번 닿았던 해였지만
그래도 연아양의 금메달로 무진장 기분 좋게 시작해서(일단 연초였으니까요) 잘 마감했다는 기분

아이스댄스가 좋은 많은 분들도 잘 마감하셨길 바래요.^^
사실 연말에 잠시 시간내서(사실은 찬 바람에 배탍나서 )집에 있는 동안
밀린 그랑프리 동영상들 보았었죠.
(브라바 보브로바!!!)

여전히 흥미진진해 하는 걸 보니
전 아직 그닥 묵은 피겨팬이 아닌 가 보다 싶었어요.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월드에서의 연아양 선전도 빌어주시고
다른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 맘껏 펼치기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