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손을 자랑하던 제가 비싼 돈 주고 컴을 산 보람을 누흑....
8일 R석 1장 건졌어요.
스아실 버퍼링 중에 그냥 손에 걸린 좌석 결제창 누르니 R석이더라눈
(사실 더 좋은 자리- 바로 뒷줄인데 S석인 거- 결제 거의 다 되었는데 뭔가 팝업이 허용안 되었다고 날리고  다시 잡은거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일단 결제해버렸어요.
3개월 할부로..
뭐 아주 비싼 자리랑 싼 자리는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저도 원랜 조금 더 싼 자리(S석 정도) 사려던 거였는데 제가 노리던 좌석이 젤 많이 나가는 거였군요.
싼 가격이라도 가실 분들 2층 뒤나 3층은 아직 여유 있으니 가보세요.

어쨋거나 자축~!






아아 그런데
티켓팅 성공후
할일 다 한것같은 포만감에


진짜 이제부터 해야 되는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아직도 놀고 있어요.
안 되는 데 이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