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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요^^

Anais 2010.04.20 00:57 read.5498






고백하자면
강수진씨의 갈라공연을 보느냐 아이스쇼를 보느냐 갈등하다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강수진씨의 공연을 택했었어요^^;;;;;;;;(몇달 할부로)

아 예전부터 강수진씨의 공연을 보아온 분의 증언으론
작년보다도 표현력이 더 좋아졌다는 군요.
예전 백건우씨의 연주를 볼때와 엇비슷한 느낌

젊은, 혈기왕성한 댄서들은 결코 끌어낼 수없을
미묘하고 섬세한 영역부터 아주 강한 영역까지, 마이크로 나노에서 매크로까지의(응?)
폭넓은 호소력


앗 ..옆길로 너무 샛네요.
하여간 강수진씨 떄문에 밀린 아이스쇼 영상을 이제 두 개 봤어요.
쿨릭이 한국 관객을 엄마 같다고 표현했다니 ㅎㅎ 쿨 공자님
여전히 멋진 스케이팅

글고 쉐린 분의 셀린디온..아 이 언냐 스케이팅 아름다와요.
영상만 보고도 만족 만족 흡족 흡족해져서는
일케 후기를 쓰네요.
직접 보고 왔으면 이미 방방 난리 났을 듯

8월에 또 오세요 들

그럼 전 이만 나머지 영상들 보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