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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루까네

Anais 2009.10.25 01:54 read.1926







러샤 프리를 보니 넘 멋진 프로그램이네여
아니 프로그램이 멋진 걸 떠나서
프로그램마다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진정한 댄서들
제발 이 귀한 보석같은 팀이
기술적으로도 더 발전시켜서 성적도 잘 받아주길 바란다는
그런 간절한 소망



아 리아자노바를 보다 괜히 속상해서
골시코프 팀에 대해 투덜투덜 하게 되더군요
아직 어려서 힘이 딸리긴 해도 제대로 기능하는 리더로서의 게레이로 군과
뭐 미숙하긴 했어도 표현력이 좋은 리아자노바의
멋진 호흡, 시너지가 앞으로를 기대할 만했었는데 말이죠.

왜 샤발린 쥬니어같은 ..여자한테 폐끼칠까 걱정되는 친구와 파트너여야 하냔 말이지요....흑흑


봉파르에서의 까론양과는 또 다른 안타까움

그래도
류블레바 양이 작년 보다 퍼포먼스가 훨씬 좋아졌고
프라토노바의 팟너 그랴체프가 (그동안 매를 좀 마이 맞았는지 ^^;;;)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게
이번 러샤 대회의 기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