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열린 대회라 위버 포제에게 어드벤티지가 있었긴 했겠고
오디와 프리가 한결같이 4위였다는 건 좀 글치만(사실 아직 경기 모습을 못봐서 궁금해요.)
결국 포디엄에 들었네요.^^

뭐라 하든 코치를 바꾸고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니 너무 기뻐요.
캐나다 네셔널에서 과연 크로네 팀을 이길 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이제야 고백하는 )완소 포어리에 군의 파트너가 계속 저리 엉거주춤 라인으로 춤을 못 추는 한
나이도 글코 위버 포제 쪽을 응원할 수밖에 없네요.


에
보브로바 팀이 프리에서 3위를 했군요 총 4위? 지난 번에도 4위였던 것같은데

으흐흐

이 것또한 기쁜 일
아직 나이가 있긴 하지만 솔직히 류양네보담, 고르시코바 팀보다
 어떤 때는 호노 조보다 멋진 '댄스'를 보여주는 팀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하긴 했어도 말이죠.
작년 솔군의 부진이 너무 안타까왔어서 이번 시즌의 선전이 몹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