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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듣다 들린 이야기+자랑질+자축

Anais 2009.11.27 21:24 read.5052






말 그대로 유니버셜 방송의 (아마도 수지와 누구신지-혹시 트레이시? 캐스터) 해설중
'노비츠키가 첨엔 키작은 호클로바와 아이스댄스를 하게된다는 아이디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
라는 말을 하면서 키 작은 여성들 신경쓰지 말아요...라고 웃더군요.
다른 말들은 잘 안 들려도 꼭 그런 잡담은 귀에 콕콕 박히는 리스닝 50% 실력

그러게요.
제 경험으로 봐도 키 차이가 많으면 진짜 힘든 게 볼룸 댄스(커플댄스)죠.

호노조의 프리 의상도 이제 좀 적응이 되긴 했나봐요.
막 거슬리거나 어이없지도 않고 음 빨간 색에 황금 줄이 넘 많군 뭐 이러고 있는 중

그나 저나
왜 이 팀이나 벨아조는 그파에 아예 안 나타난단 말입니까요.
엔트리를 들여다 보니 ...쩝 아쉽아쉽
이번에 댄스 프리를 직접 볼 수있겠다고 급흥분해서 여행사 달려갔다왔다 김이 많이 새고 있네요.
(자랑질 은근슬쩍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또 그나저나
우리 포럼1주년이 되어 가네요.
연장하면서 3년인가로 해두었어요...그니까 많이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