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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심코 들린 이야기

Anais 2009.11.30 01:31 read.5079

촉엔 쥬엘린?
작년 쥬녀 그파 우승팀이었지요.
전형적인 쥬에바 팀이라
잘하는 건 알겠는데....

여자 선수의 몸쓰임도 이쁘고 표현력의 가능성도 좋은데
뭔가 역시나 하다 만듯해서 다 보고 나서 기억이 잘 안 되던 팀
뭐랄까 이쁜데 개성을 드러내지 않아 기억이 잘 안되는 미인같은 느낌

하여간 그랬는데..
스케이트 아메리카 영상의 키스앤 크라이 에서
쥬엘린?군 이 갑자기 코리언 팬에게 인사를 하네용..ㅎㅎ

이럼 또 갑자기 급호감되는 접시같고 갈대같은 팬인지라
앞으로 관심 좀 가져줘야 겠네요.

^^

아  지금 정리하는 화일 말고 작년 시즌 영상이라도 얼른 링크 가져와야 겠어요.
하도 밀리다 보니 뭐부터 해야 하나 까먹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