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매는 콴 때문에 포기했죠...돈이 없어서 둘 중 하나 그것도 젤 싼표로 가야 한다는..
으아 그나저나
정말 세시즌 몰아보다 보니 딱 30초 만에 꺼버리는 영상이 늘어났어요.
시작할때의 스트로크와 활주속도 엣지각도 만 보고 더 이상 안 보게 되더라는 거
심판들의 고충이 실감되었다고나 할까..
아흑 아직 하드의 영상정리가 다 끝난 것은 아니라
쓰고 싶은 말들도 미뤄야 할듯
실은 작년의 두번에 걸친 컴 사고로
외장하드가 4개가 되어 버린 채 점점 안 보고 묵히는 자료만 쌓이길레 하나라도 치워보자고
(그리고 이번 시즌 영상을 받을 공간도 확보해야 되니까)
시작을 했는데
으....
아댄외에 묵힌 이것저것을 보고 지우고
다른 일을 못하고 있어요.
가끔 인터넷 뉴스보고 뒷목 잡고 있고..오늘도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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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두근거리는 이야기들이에요.
ㅎㅎ
그간 저는 제 하드에 묵혀 뒀던 지난 세 시즌의 영상을 정리하느라 제 정신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지난 세 시즌....그니까 몇십 기가를 두어주 사이에 몰아서 봤단 말쌈 @@
덕분에 월드 프리 소감도 못 쓰고...아댄에 물릴 지경 이었어요..ㅋㅋ)
위포 코치 바꾼 덕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