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계속 도배중입니다요

벌써 잤어야 되는 시간
근데 유로가 궁금해요...흑

델쉔이나 돔샤가 포기했다고 해서 무심코 지나다 보니
포디움에 한발쯤 걸친 분들이 전부

'안타까와요 ! '팀들이네요.
 세 팀중 누가 포디움에 올라도 아아 그동안 너무 안타까왔었었어 ...를 외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릴 만한 스토리
(호노조는 작년에 3위 하면서 참 좋아 했었다죠)

뭐 그래서 당연한 듯하면서도 괜히 떨리게 만드는 저 분들 고대로 포디움 순위로 올라가 주세용
이라고 바라고 있어요.

그런 바람을 남기며 이제 진짜 자러 갑네다. 저대신 유로 잘 보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