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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자구요.

Anais 2009.01.03 15:56 read.7187

맑은 새해 첫날이었어요..ㅋㅋ
근데 저는 그 전날부터 만화본다고 밤을 새서 새해고 뭐고 대낮까지 자고...^^;;;
오늘까지 다크써클달고 하품중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자구요.
너도 나도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요.

쥔장이 만화만 보니 여기가 넘 조용하다구요?
ㅎㅎㅎ
나름 자료실에 보물을 묻어 두고 있어요.

사실 아직도 이사중 ^^

열혈팬질이 아니다 보니 미지근한 건 어쩔 수없고
저도 글코 다른 분들도 대부분 조용히 자료 줏어와 묻어두는 쪽을 더 즐기시는 편인 것도 같고
(여기서만 그런 건지도 몰겠지만 ;;;)
솔직히 글 몇개 나르고 링크 몇개 옮기고 하면 확 지쳐 버리더군요.

어쩐지 잘 모르는 이야기 나서서 하기가 민망하다는 마음도 있으신 것같고 뭐
근데 저도 잘 몰라요. ㅋㅋ
전 그야말로 운영자일 뿐


가끔 재미있는 글도 보고 싶다구요.
ㅎㅎ

가끔 하루 정도 슬쩍 올렸다 내리는 묘미도 부려보고 싶은데...(뭐를?)
조회수가 적으면 낙담할 거같아요.
그래도 가끔 시도해봐야지
그러니까 자주 들러봐 주세요.

그나저나 이 게시판을 좀 이쁘게 꾸며 보고 싶다는 소망은 언제나 뒤로 미뤄지는 군요.
인덱스 페이지도 없이 덜렁 제로보드 생얼 그대로 인 포럼...언제 꽃단장을 시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