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엔 없었는데, 새로 생긴걸 보면
- 오스트리아 연맹은 아이스 챌린지를 2년만에 다시 개최합니다.
- 중국 연맹은 상하이 트로피를 2년만에 다시 개최합니다.
- 이탈리아 연맹은 메찰루나 컵을 신설했습니다.
- 프랑스 연맹은 니스 페트로폴 트로피(옛 이름, 니스 컵)을 2년만에 다시 개최합니다.
- 카자흐스탄 연맹은 데니스 텐 메모리얼 챌린지를 신설했습니다.
- 대만 연맹은 아시아 클래식 오픈을 신설했습니다.
- 체코 연맹은 파벨 로만 메모리얼을 2년만에 다시 개최합니다.
- 유스 올림픽이 4년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 벨라루스 연맹은 골든 링크스를 실설했습니다.
현재 한국 아이스 댄스 선수들은 미국에서 훈련하는 시니어 부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 한국에서 훈련하는 주니어 부 전정은/최성민 조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주니어 아이스 댄스 대회가 하나 있네요(아시아 오픈 트로피). 혹 주니어 그랑프리 전에 점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는 미국에서 훈련하기에, 어쩌면 시즌 첫 대회가 레이크플래시드 아이스댄스 인터내셔널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아 고맙습니다....중간에 데니스텐 메모리얼 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아시아에서 많은 대회가 더 생기면 좋겠고요.
가보지 못해도 경기 일정을 보면 좀 두근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