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랭킹전에 출전한 팀들과 코치님들에게 응원의 뜻으로 새로 만든 기념품을 보냈었죠.
김지니 이나무 , 임해나 예콴 팀과 지도하는 이호정코치 김레베카 코치에게 각기 보냈답니다.
어제 레베카 코치가 받았다고 알려주셔서 이제 글써요.^^
앞으로 다른 팀들도 종합에 참가하게 되면 비대면으로 전달 예정이에요.
사정이 이렇지 않다면 직접 경기장에서 전달하고 싶은데 말이죠.
하여간
지난 번 천가방을 다 쓰고 무엇을 만들까 강정님을 괴롭히며 의논한 결과..라기보다 제가 결정한거지만요.
받는 분들이 부담없을 작은 기념품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미지 링크를 직접보게 하는 HTml코드를 까먹는 바람에 일단 그냥 올립니다.
ㅜㅡ 알려주시면 수정할게요.
아래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 전부 있는 페이지 링크 올려요.
해나선수의 인스타 스토리장면도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occiappa/222604518861
네 이 기념품은 당연히 처음 만나게 되는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선물하는 용도입니다만
혹시 원하시는 분들께 후원목적이라 여기고, 공구개념으로 판매합니다.
이거 제작비는 그래도 저렴하게 만들긴 했지만 수량이 작다보니 개당 제작비가 1700원 정도 나왓어요.
지난 번에도 후원금 명목으로 원가의 2배정도 받았으니 3500원으로 판매해요.
사실 판매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에요.
그래도 갖고 싶으신 분들 계실 수있으니 알려드려요.^^
택배비 드니까 원하시는 분 알려주시면 나중에 빙상장에서 뵙고 드리는 걸로..
이상 기념품 제작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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