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스님께 아댄포럼 현수막과 지니나무에게 줄 응원배너도 받아 다녀왔습니다.
아이스댄스 경기를 맨 처음에 하다보니 사람이 많이 안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이 오셔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주니어 아댄팀 응원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ㅎㅎ
프리 경기 끝나고 나무 선수 만나서 작은 선물과 아댄포럼에서 제작한 응원배너 전달했습니다.
나무 선수는 현겸이형 경기 본다고 남싱까지 남아있어서 만날 수 있었는데, 지니선수는 여싱 경기 끝나고 여싱 선수들이랑 같이 퇴근해서 만날수 없었네요ㅠㅠ
다들 문화포커스 기사 보셨겠지만 나무가 뇌진탕 부상을 당해서 연습을 일주일밖에 못하구 왔다고 합니다.ㅠ
1차대회 동메달 비하인드도 들었어요. RD끝나고도 메달을 딸지 몰랐고, 코치선생님(아마 애론로)이 지니나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다고 정말 기뻐하셨다구 해요.
더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지만 팬미팅을 위해 아껴두기로ㅎㅎ
캐나다 비행기표가 넉넉지 않아서 귀국은 지니랑 나무 따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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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맙습니다. ㅎ
나무선수 회복 잘하시길 바래여.
보내주신 사진 네리버블로그 링크로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icedancekr/223238218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