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앙 세겡 & 샤흘리 빌로도
SP
FS
하벤 데니 & 브랜든 프레이저
SP
FS
예브게니아 타라소바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SP
FS
ps.
쇼트에서는 단연 예브게니아 타라소바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팀의
쇼트가 눈에 띄더군요.
이번 SA 포디움에 든 페어 팀들의 프리에는
제가 좋아하는 OST들도 많이 쓰였어요.
줄리앙 & 샤흘리의 "Cinema Pardiso"
하벤 & 브랜든의 "Somewhere in Time"
특히 하벤 & 브랜든이 멋지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복귀한 프리 경기는
기억에 오래 남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하벤이 겪었던 부상과 재활
그리고 지난 여름 디트로이트에서의 이들의 첫 복귀 경기에 대해 포스팅을 쓴 적이 있어요.
이번 시즌 부상없이 계속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기를 기원합니다.
ㅋ 덕분에...링크하신 9월초 게시물을 이제 봤;;;;;
그때 쫌 제가 정신이 없을 시기였으니 뭐 ..ㅎㅎ 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