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제가 요즘 팀들을 다 훑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이 팀의 러브스토리라고 ...
아주 아주 옛날에
아직은 10대 시절이던 코스트너와 랑비엘의 영상을 올렸던 것도 이 버젼이었을까요?
안 그래도 예전 고양 사대륙때의 에반 라이사첵의 트위즐을 보며
여친(그 당시는 벨빈의 남친이었으니까)보다 낫다고 웃었던 기억을 떠올렸는데...
암튼 오늘도 저는 목동에서 너무 멋진 팡통과 남싱경기에 기립박수 여러번 치다 진을 다 빼고는
잠 못 들고 있네요.(솔직히 기운이 없어서 잠잘 준비를 못하고 있;;;;)
ㅎㅎ 내일은 갈라가 있고 댄스팀의 공연도 있으니 뭔가 할 이야기도 있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러샤도 아시아에 속한다며 ~~~우겨보기도 하죠.
왜 안될까요?
중국 인도 우즈벡 카자흐 랑 다 붙었는데 ㅎㅎㅎㅎ
발트 3국도 ...아제르바이젠이 유로에 나가던가요? 그쪽도 다 사대륙 오면 되는데? ㅋㅋㅋ
움...영국은 떨어져 있으니 좀 어려울라나? 뭐 영연방 다 사대륙 오니까 같이 하지 뭐
아 사대륙...매년 한국서 해야 된다는 게 기본이군요
아아 피곤하니까 망상이 끝을 모르네요.
유럽 선수들...아아
저도 델쉔이나 돔샤 이전의 선수들을 직관하질 못했어요.
2006년때 나브카 조와 그 담해 덴코바조가 올림픽 넘버를 한국서 공연했었는데(영상보면 올림픽 때보다 더 좋아요)
돈 없던 시절이라 못봤었죠 ㅜㅡ
그래도 델쉔이 누워서 달리는 오디를 직관했고
2008년과 2009 년그파를 간 덕에 몇몇 팀의 경기를 보긴 했네요.
갈라보는 건 저도 그닥
뭐 올이벤트 티켓이었고..베너도 떼어 와야 하니 갔었는데 ...역시 갈라는 그닥...인 것만 확인했달까
아효..월드 가고 싶다는 마음만 계속 모락모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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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팀 관심 없었는데 귀엽네요. ㅎㅎ
유러피언 챔피언십 한국에서 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님 월드라도... ㅋㅋㅋㅋㅋㅋ
꿈이 크죠? (올림픽을 한다는데 경기장을 강릉에 짓기로 하고도 난리인 이 상황을 보면 올림픽 하긴 하냐? 이런 의문이 드네요.)
쨌든 저도 유럽 아댄 선수들 봤음 좋겠어요... ㅠ_ㅠ....
저는 개인적으로 갈라를 싫어해서 보러는 안 가지만 아나이스님 재밌게 보고 오세요~ ^^
저도 어제 경기땜에 흥분해서 졸려 미칠 것 같은데 1시에 잤다가 지금 이 시각에 이러고 영상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비디오포럼에 쇼트프로그램밖에 없어! 막 이러고 있는 중...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