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피에 가면 가슴이 뛰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프리 막그룹 웜업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2013 시니어 월드 프리 마지막 그룹 웜업 직캠입니다.
이제 1시간 뒤면 주니어 월드가 시작되네요...
ps.
2013 월드 생각을 해보니,
그곳에 있었던 캐나다 관중들은
소치올림픽 관중들과 여러모로 비교가 되네요.
물론 올림픽은 종합경기라는 특성도 있었겠지만...
그나저나 이제 컴피에서는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아댄팀들의 웜업을 보니...
이렇게 또 한세대가......저물고
오늘 또 한세대가 떠오르겠죠?
그리고 시니어 월드에서 한국 아댄팀을 볼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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