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으로 소규모로 열리는 TED 프리젠테이션을
TEDx 라고 하는데요.
2014년 11월 열린
TEDx Youth @Toronto 라는 행사에서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가
각각 6살과 8살에 링크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밴쿠버를 거쳐 소치올림픽까지의 여정을
20여분간 청중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전의
테사의 부상과 재활 및 훈련,
탑 스케이터로의 어려움 ,
파트너가 있는 스포츠의 특징,
가족들의 희생,
훈련지 변경의 동기와 두 훈련링크의 장단점,
틴에이저 스케이터의 일상 생활과
두번의 올림픽의 생생한 경험 등
두 사람이 간직하고 있던 아이스 댄서로의
다양하면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재치있고 담담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어린 스케이터들
특히 이제 팀을 새로 이루거나 커리어의 첫발을 내딛은
한국 페어, 아댄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영상인 듯 싶습니다.
해석은 영문 클로즈드 캡션(우측 하단의 CC 버튼을 클릭)으로 각자 알아서...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