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리기를 너무 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만 새해가 옵니다 .
진정한 병신년이요.
사실 우리야 시즌이 다 끝나야 새해를 맞는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러 모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한국의 앞뒤 안팎의 상황들이지만
정신은 똑바로 차리고
즐거운 일은 또 즐거워야 우리가 또 잘 살 수있겠지요
ㅎ
얼마전에 위버 양이
새해인사를 언제까지 해도 되는 거지? 라는 질문을 햇더군요.
그러니까 지금 새해복많이 받아 라고 하면 너무 늦느냐..라는 거였는데..
역시나 또 미친 척하고
어...루나 캘린더로는 다음 주에 새해니까 그냥 해도 되...라고 댓글 달려다 참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