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때의 들쇤은 생각날 때마다 안타깝죠. 들로벨 언냐가 조금만 사전에 신경쓰셨어도^^; 메달 하나는 가져갔을텐데...

아 기사 읽고 페북가서 찾아보니 불어로 ^^;;;
페북에서 경고 두번 먹어가며 댄서들과 친구해놓고는 대강 안 보고 지나다니는 불량페친이라...
어제 우연히 사무엘슨양이 할머니 돌아가셔서 슬퍼하며 글 올린거만 언뜻 봤는데...이 아가씨도 이번 시즌이 뭔가 아홉수 비슷한 것이

페부가 이번 시즌엔 월드 포디엄 가능성이 있을 거같으니 욕심나겠죠.
ㅜㅡ
델쉔도 거의 확실하던 올금을..(아니 금이 아니어도 메달은 확실했는데)
그리 되고보니 프랑스 쪽에 무슨 징크스가 걸렸나 싶기도 해요.

근데 제 컴이랑 외국 서버랑 무슨 문제가 있는지 비메오도 꽤나 애를 먹이네요.--;;;;
그레도 유튜브때보담은 이지하게 굴러가긴 하니까 오늘 밤에 다시 영상올리는 거 해볼게요.

기사가 또 하나 떠서 링크합니다. 관련 기사
수술을 월드 후로 연기할 생각이고 코를 보호해 줄 특수 마스크(?)같은 걸 쓰고서라도 월드에 나갈 생각인 것 같아요.
독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페부에게 이번 월드가 여러 모로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는...
아직 출전 여부가 확실히 결정된 것 같지는 않지만 페부의 강한 집념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