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권은 골시코프나 모로조프가 다 가르치나요?@@
한때 중앙아시아쪽은 전부 스테렌스키 씨더니

근데 리드 3남매중에 막내가 더 맘에 드네요 ㅎㅎ
개막식때 그루지아 팀 사진을 보며  낯익은데 싶던 아가씨가 막내 리드양
암튼 그루지아 팀의 춤느낌이 맘에 들어요. 

으어 델쉔이 어린 애들이랑 함께 3그룹@@
그 뒤로 8팀이 있는데
남싱의 제냐 쇼트 같은 상황 안 되길 바랄뿐

으.....지금까지 한 팀중에 제 예상 성적을 벗어난 팀은 델쉔이 유일
(돔샤도 걱정되는 군요....아무리 올만에 나왔기로 이런 식은 곤란하지 않나?)

아흑 돔샤 그나마 다행이군요.....솔직히 4그룹 들어와서도 예상을 빗나간 팀이 한 팀있어서 걱정했는데
근데 그게 앞으로 얼마나 우위가 지켜질지 과연

아 진짜 ....대부분의 팀들은 제가 얘들 이정도 나오겠다 예측하면 보통 1점안의 오차를 갖고 맞더군요.
근데 딱 두 팀
델쉔과 데화는 그 예측에서 3-4점이상을 벗어나네요.
호노가 델쉔보다 못했지만 데화도 그만큼 못했거든요?
말도 안 된다 진짜
정말 5그룹 결과 보고 더 열받으면 제 정신건강을 위해 댄스 경기 포기할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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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난 결과
벨아가 데화보다 낮은 것도 파스가 델쉔보다 높은 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사실
돔샤와 델쉔 어느쪽이 잘했는지는 다른 그룹에서 경기를 해서 비교가 안 됩니다만
적어도 버모와 비슷하거나 더 위였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벨아도 제가 보기엔 돔샤보다는 낮아도 데화보다는 높았고
버모보다도 더 높을 수있다고 보이는데 말이죠.

솔직히 버모나 크포는 이미 어드벤티지를 감안하고 보기 때문에 원래보다 조금 높아도 그러려니 했고
제 예상대로 적당히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 친구들 점수엔 별로 불만 없는데요.
위의 저 순서들이 몽땅 납득이 안 되네요.

요량큰 화일로 다시 보면 다를라나?

암튼
오늘 카페에서 죽치고 실시간 시청하다 너무 정신건강을 해쳐서
다 끝날때까지 경기 안 보렵니다.